기분이 어때
덤프버전 :
분류
1. 상대를 도발하는 쪽으로 쓰이는 유행어[편집]
2013년 LG 트윈스가 매년 하위권에 맴돌다
시즌 중반부터는 야갤을 넘어 디시 전반의 유행어가 되었고 팀이나 연예인이 사고를 치는 날에는 그 갤러리는 '기분이 어때'로 도배된다. 그리고 여기서 쓰인 부들부들만 따로 빠져나와서 또 하나의 유행어를 만들어냈다. 다만 "기분이 어때"의 경우는 도발하는 쪽이 쓰는 말이고 "부들부들"의 경우는 도발 당하는 쪽이 쓴다.
하지만 용어의 임팩트 때문인지 사용되는 범위 및 규모는 부들부들 쪽에 밀리는 감이 있다.
일본의 넷 슬랭에도 비슷한 표현이 있다. 「ねぇねぇ今どんな気持ち?」[2] 한국에서는 내여귀의 여주인공 코우사카 키리노가 애니메이션에서 타무라 마나미에게 시전했다가 배빵을 먹은 것으로 유명한 대사이기도 하다.
밥 딜런의 전설의 명곡 Like a Rolling Stone 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How does it feel? 이 된다.
여담이지만 이 유행어를 남발하는 사람들 중에 출처가 야갤인걸 알고 신경써서 안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(...). 상기한 코우사카 키리노의 대사와 많이 착각되기도 하고, 야갤에서 나온 드립 중에서 몇 안 되게 딱히 큰 악의나 특정한 누군가를 비하하는 의도가
2. 관련 문서[편집]
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-11-15 11:34:12에 나무위키 기분이 어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.